이날 행사는 독서 환경조성을 통한 전인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학생들은 군산교육청이 선정, 추천한 책(저학년: 책 먹는 여우 등 4권, 고학년:너도하늘 말라리야 외 4권)을 읽고 도서관 담당자들이 출제한 문제를 풀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문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인식전환과 관심 및 홍보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도서관 행사를 통해 평생 교육의 기틀을 다지고, 독서 생활화를 통한 교양 있는 인격 형성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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