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축제기간 9일동안 커피와 녹차, 오미자차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음료수 등을 판매해 성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 지부장은 “경험이 없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는 없었지만 회원들의 땀과 마음이 담긴 정성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주반딧불축제도 빛내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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