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그동안 시민에 대한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친절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꾸준히 교육해 친절이 체질화 되도록 노력하였다.
최현희씨는 물품구입과 유지보수 관리업무를 담당하면서 여성기업 생산제품 구매 및 사업부서에 적극 홍보, 지역생산제품 15억여원을 구매하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 종이컵 사용자제로 자원낭비 줄이기 전개와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에 힘써왔다.
정문희씨는 민원안내 및 상담업무를 하면서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들을 응대해왔다. 또 적극적인 민원상담 및 민원 콜센터 DB구축 업무를 추진하고 직원화합에 앞장서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친절공무원 시상은 오는 7월1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전 직원회의에 있을 예정이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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