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은 대형공사장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하천정비사업 현장은 우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하천범람이 되지 않도록 공사관계자와 회의를 통해 협의했다.
79개 급경사지, 77개 특정관리대상시설(교량,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일제점검을 하고 재난발생요인을 사전 해소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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