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계속되는 경제난과 생필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기위해 자치위원 수당의 일부를 십시일반으로 모아 분기별로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주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문화제공을 위해 컴퓨터교실, 노래교실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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