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에너지 수요가 높은 하절기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그린리더들이 아파트 각 세대를 방문해 온실가스의 주성분인 CO2배출량을 진단하고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군은 앞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범군민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며 오는 20일에는 ‘뜨거운 지구, 30분 쉼표’를 주제로 순창군 청사, 해태아파트에서 오후 8시부터 30분간 일제 소등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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