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월명동 클린투어 운동 추진 화제
군산시 월명동 클린투어 운동 추진 화제
  • 정준모
  • 승인 2009.06.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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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월명동주민센터(동장 정진술)이 관내 근대역사 유적지 보존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18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 부녀회를 비롯해 자생단체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등 60여명과 함께 관내 옛 군산세관, 옛 조선은행, 옛 장기18은행, 히로쓰가옥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돌며 잡초제거와 쓰레기수거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센터는 또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시민 실천운동’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매월 관내 환경정화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정 동장은 “원도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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