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청소년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명리조트에서 제공한 아쿠아월드 풀코스와 풀무원제공의 맛있는 중식, 그리고 다양한 직업 중 연예인의 세계를 알아보는 기회와 함께 부안의 명소 영상테마파크를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06년 11월 출발한 리더십교육은 약40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원의 봉사기금을 내며 아이들을 위한 봉사와 보통가정의 아이들보다 조금은 어렵지만 이로 인해 사회에 대한 도전의식을 일찍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본인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찾아보는 계기를 심어주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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