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에 따르면 문화,국민생활 분야의 준정부기관으로서 UNGC에 가입해 전임직원이 하나되어 다양한 교육과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단은 전국단위 조직망을 통한 정례적.상시적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윤리경영신고센터와 예산낭비신고센터를 통해 윤리경영 이행실태와 점검, 모니터링 활동으로 청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UNGC는 인권과 노동, 환경, 반부페 등 분야에서 10대 원칙을 제시하고 기업과 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2000년 7월 출범한 유엔산하 전문기구이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