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 봉사·희생 다할 터"
"임실에 봉사·희생 다할 터"
  • 박영기
  • 승인 2009.06.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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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애향운동본부 임실본부장 취임
임실군 애향운동본부장 취임식이 12일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형진 임실군수 권한대행 및 군 의회 의원 그리고 도의원, 사회단체장 등 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임실군민의 의지를 한데 모아 대통합의 구심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 군이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임실군 애향운동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태현 본부장은 취임에서 “ 박승천 전본부장의 임실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희망 임실의 모습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원칙과 정도에 충실하며 고향 임실에 봉사와 희생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형진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하여 “이태현 본부장을 구심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임실군 애향운동본부가 임실군정에 함께 동참하여 군민들의 의견통합은 물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희망임실의 큰 그림을 함께 그려 나가자”고 당부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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