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잡초 제거와 함께 부러진 나뭇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등 등산로 정비를 통한 보행자들의 안전을 크게 기여하고 도심 소공원가꾸기 활동을 전개한 것.
조촌동 주민자치센터 고석중씨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즐겨찾는 시민공원이 단장돼 동군산 지역의 쾌적한 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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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저소득층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참가한 조촌동 주민 70여명이 통매산 산책로와 장군봉 진입로를 말끔하게 정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