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시되는 저금통들은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관장 이헌주)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소 39점, 호랑이 8점, 쥐 18점 등 세계 16개국의 귀엽고 재미있는 모양의 저금통 65점이다.
김영춘 문화관광과장은 “세계 16개국 소 저금통 전시전은 아이들에게 절약정신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는 매우 유익하고 가치있는 현장교육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박기문 부관장과 정지욱 학예연구사, 김영춘 문화관광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해 개막을 축하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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