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부안지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친수공간정비 경진 최우수상
농어촌공 부안지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친수공간정비 경진 최우수상
  • 방선동
  • 승인 2009.06.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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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한 2009년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친수공간정비 경진대회에서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에서 출품한 '하서지구 친수공간정비사업'이 최우수지구로 선정됐다.

지난달 한국농어촌공사 세미나실에서 열린 친수공간정비 경진대회에는 지역본부별로 예선을 거친 13개 지구에서 출품작을 냈다.

최우수지구로 선정된 부안지사에는 하서지구 친수공간정비사업비로 15억원이 지원되며 오는 30일 열리는 수리시설물정비 심포지엄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부안지사에서 출품한 하서지구 친수공간정비사업은 하서면사무소에서 청호저수지까지 용수로에 2.6km의 산책로와 농촌학습체험장, 무궁화동산 3개소, 육각정자, 목교,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산책로에는 야외헬스형 체육시설과 가로수로 감나무, 매실나무 800주를 식재해 농가소득을 올리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편 하서지구 친수공간정비사업은 전봉철(3급,유지관리팀 개보수관리)차장이 출품한 사업으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장표창을 받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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