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와 베토벤을 꿈꾸는 꼬마 예술가들이 참여한 미술과 음악, 독서. 논술 등 3개분야 14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린 경연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1,300여명의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열기 그리고 수준 높은 발표로 관심을 모았다.
소명숙 교육장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남원교육의 도약을 위해 그동안 학교교육과 방과후학교 활동의 결실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축제의 의미가 큰 행사였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