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재난대비 비상대처 훈련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재난대비 비상대처 훈련
  • 방선동
  • 승인 2009.06.08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8일 '2009년도 재난대처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재난은 있어도 재해는 없다'는 구호아래 실시된 재난대비 비상대처 가상훈련에는 지역농업인을 비롯해 부안군청, 한국전려그 긴급동원업체기 참여해 관내 계화배수장, 사산제, 고마제에서 실시되었다.

재난대비 비상대처 가상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및 배수장 가동중단, 낙뢰사고 등에 대비하여 시설물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 지역농어업인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를 두었다.

김영길 지사장은 훈련을 통해 “가뭄시 장마를 대비하고 장마시 가뭄을 대비하라”는 말과 함께 "장마를 대비한 위기능력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유비무환의 계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