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지방세 발전포럼에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및 지방세담당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 부안군 대표로 참가한 이씨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과세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씨는 발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발전기는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발전가능이 무궁한 만큼 지방의 자주재원과 신세원 확보를 위해서는 과세가 절실하다"며 연찬과제를 발표했다.
행전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씨는 지난 4월 전라북도 지방세연찬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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