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과 급식소는 전라북도교육청에서 BTL사업으로 18억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7월 착공 지상 2층에 1619㎡(490평)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다.
준공식에는 식전행사로 방과후학교에서 익힌 학생 사물놀이(선반)와 합창, 본교 자모로 구성된 에어로빅과 소리뫼 사물놀이, 김제시교육청 드림맘 코러스 어머니합창단 공연 등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까지 참여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준공을 축하했다.
양민철 교장은 “동심관 개관과 급식소 준공으로 더욱 내실 있는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이 기대된다며, 완공하기까지 최고의 품질로 명품 동심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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