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31일 ‘제14회 바다의 날’을 맞아 개항 110년의 유구한 역사 아래 서해안 중심항만으로 비상하는 군산항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항만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군산항의 부두시설과 하역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협회측이 제공한 다양한 견학프로그램으로 항만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 군산항 견학을 통해 물류전문가의 비전을 갖고 더욱 노력해 군산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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