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한 농촌일손돕기는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최경배씨댁 배나무 과수원 약1만여㎡(3,000평)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 두번째로 가을철 수확기에도 적극 참여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과수원 농장주 최경배씨는 일손이 모자라 걱정하던 차에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신 직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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