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학성 김제지구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이건식 시장, 경은천 시의장, 교육장, 경찰서장 등 관내 기관장과 범죄예방 전주지역협의회 회장, 범죄예방위원과 학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법무부 범죄예방 김제지구협의회(회장 최학성)가 주최하고 전주지방검찰청이 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결의대회’와, ‘스피치대회’ 등 2부로 나누어 치러졌다.
최학성 회장은 “청소년들은 남을 먼저 배려하고, 민주시민의식과 건전한 가치관을 지닌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넓은 안목과 지혜를 배우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법질서 바로세우기에도 솔선수범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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