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6일 불우환경 청소년 및 소년·소녀 가장 중 모범청소년 88명을 초청 격려행사를 가졌다.행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청소년들은 광주광역시 5.18묘역을 참배하며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금호패밀리랜드를 찾아 레크레이션을 갖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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