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하나로 심포지엄 28일 개최
원자력연, 하나로 심포지엄 28일 개최
  • 하대성
  • 승인 2009.05.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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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HANARO)의 운영 및 이용 극대화를 위한 교류의 장인 ‘하나로 심포지엄 2009’이 28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된다.

‘중성자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 하나로 이용자와 하나로 운영자 간의 정보 교환과 상호이해를 도모함으로써 하나로 이용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999년부터 시행돼온 원자력연구기반확충사업의 일환인 하나로 공동이용활성화사업을 통해 수행한 과제들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이용자 중심의 연구시설을 만들어가기 위해 협력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 2000년 제 1회에 이어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에서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읍=김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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