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신동호)는 지난 20일 관내 무주공용버스 터미날 앞 등 11개소, 24 개 횡단보도에 보행자 LED(발광열)조명등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는 봄철 나들이 인파와 관광객 증가로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에 대한 점검에 따른 조치로 보행자들의 안전은 물론,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무주경찰서는 군청과 합동으로 마을별 ' 안전하게 통행하는 방법 " 등에 대한 교육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재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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