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청 Wee Center 자문·협력기관 협의회 개최
익산교육청 Wee Center 자문·협력기관 협의회 개최
  • 김한진
  • 승인 2009.05.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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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청은 19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폭력 없는 익산교육 실현을 위해 자문위원 6명과 18개 협력기관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Wee Center(학생생활지원단) 자문·협력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청이 삼위일체가 되어 위기학생들을 진단하고 상담과 치료에 노력하여 위기학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폭력 없는 학교, 즐거운 학교가 만들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하고, 폭력 없는 익산,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익산교육청은 사회의 다변화로 개인적, 교육적, 사회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이들 위기학생을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 컨설팅 담당기관의 필요성을 느껴 지난 3월 12일 Wee Center(학생생활지원단)를 설립하여 위기학생에 대한 진단·상담·치유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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