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인기짱, 명물짱’이라는 주제로 열린 지난 16일 열린 행사는 추억의 먹거리 체험부스로 솜사탕, 뻥튀기, 아이스크림 체험 부스 운영과 성격과 학습, 진로를 알아보는 청소년 이동상담까지 실시되었고, 공연과 놀이마당은 인디밴드 공연,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청소년들의 끼와 재치를 발산하는 장이 되었다.
5월 청소년의달 및 청소년주간(5월 마지막주)을 기념해 관내 중·고등학생 중 모범청소년 24명에게 표창장 수여식이 이루어졌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폭넓은 문화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 됐다는 평가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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