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직원들이 내부 자정운동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청렴 동아리를 지역실정에 맞는 명칭과 청렴 물결의 활성화를 위해 ‘춘향골 푸르미’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발한다.‘춘향골 푸르미’는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한다는 생각을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 되며 청렴한 경찰상을 표현할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한 결과 최종적으로 선정됐다.회장을 맡고 있는 황인용 경위(수시지원팀)는 “적극적인 동아리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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