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특히 저소득층에게 사회적으로 유용한 일자리를 제공, 자활능력을 배양하도록 자활근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북광역자활센터장 백규인 강사는 ‘올바른 가치관과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건장한 몸으로 열심히 일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긍정.만족사고와 행복명상을 통해 부정적인 것을 버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자활의욕 고취 및 사회적응 교육(디딤돌 교육)을 통해 지난해 40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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