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서 전개하고 오는 8월15일 광복절 체육행사에 북면 면민들의 화합의 장을 형성할 것”이라며 “면민 모두가 운동장에 나와 참여하는 면민 단합과 단결하는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박회장은 거듭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 시민의 날 행사가 열린 체육센터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것은 면민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북면체육회장이라는 십자가를 지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북면의 면민 체육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 했다.
박 회장은 체육회 발전을 위해 자신의 의지를 불태우는 등 강한 추진력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갈것을 약속 했다.
박 신임회장은 정읍시 북면에서 전문건설업인 송복건설을 운영 해오면서 지역일이라면 늘 주민들과 함께 하는 등 폭넒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임 박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북면체육회를 이끌 임원은 ▲부회장: 최재기. 김갑귀, ▲총무: 김혁환, ▲재무: 최용석, ▲감독: 강희진, ▲팀장: 김종진, 이성삼 등이며 현재 52명의 회원이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체육회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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