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주요 교통사고 원인과 안전운전 요령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주 요인으로는 신호위반, 과속, 안전거리미확보, 안전운전의무위반 등이 꼽히고 있는 만큼 운수종사자의 교통법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지역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는 전체 중 24.8%인 306건으로 나타났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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