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장지구대, 은파파출소에서 진행된 이번 자전거 순찰은 112순찰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주택가 골목길과 공원, 산책로, 유원지, 축제장소 등을 자유롭게 순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치안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시행됐다.
군산서 임종명 생활안전과장은 “순찰차량 이용시 주차 및 진입 불가 등의 단점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자전거 동호회 등과 협조해 각정 문화제 등 지역행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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