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산업협력단은 전북대학교 김영정 교수를 단장으로 한 9명의 자문위원과 4개의 지역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각 연구원, 대학교, 마케팅, 홍보, 디자인 전문기관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갔다.
또한 복분자 연구소를 중심으로 테마파크, 농식품산업단지, 황토이용 테마관광, 체험장 등 산업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갖춰 복분자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창복분자산업이 복분자클러스터종합발전산업의 자립화 및 차별화를 통한 지속발전 가능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복분자 산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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