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소양교육 프로그램인 'Jump up"의 일환으로 지난 달 30일 1차 방문에 이어 2차로 무주를 방문한 이들은 적상면 치목마을과 내창마을에서 각각 고추묘심기, 잡초제거 등 바쁜 일손을 도왔다.
이날 치목마을에서 일손을 도운 중구청 장성삼 관광공보과장은 “우리의 고향인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돕고 직원교육도 겸해 청정 무주를 찾았다”며, “앞으로 무주 농특산물의 구입을 늘려가는 한편, 직원가족들의 상호방문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7일 저녁 무주리조트에서 ‘Jump Up'교육에 이어 8일, 덕유산과 반디랜드를 둘러봤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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