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이창엽)은 7일 자매결연한 성산초교에 창작동화 등 400여권의 도서를 전달했다.특히 사업단은 해마다 이 학교에 도서전달과 봉사활동을 비롯해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이 단장은 “ 농어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미력하나마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군산=정준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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