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과 효 사상 앙양을 통한 전통적 가족제도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대한노인회임실군지회가 주관하고 군이 주최해 열린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로 참석자에 전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줬으며 11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에서 부모님을 극직이 봉양하고 효 실천에 앞장선 효행자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운암면 김덕이)을 비롯한 임실군수 표창 등 12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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