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민생활체육 대축전 태권도대회 준비 만전
전국국민생활체육 대축전 태권도대회 준비 만전
  • 임재훈
  • 승인 2009.05.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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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대회가 오는 22일에서 24일까지 무주군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무주군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 및 관계자 등 1,000여 명 이상이 무주군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무주군체육회 회원들로 상황반을 구성해 반딧불체육관 정비를 비롯한 행사 준비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체육진흥 주홍규 담당은 “전국 규모의 대회인 만큼 태권도공원 무주를 확실히 인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낸 노하우가 있는 만큼 경기장 내는 물론, 경기장 외에서도 방문객들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09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은 국민의 건강 및 체력증진을 위해 전라북도와 무주군,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군은 태권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합상황실 및 자원봉사단 운영은 물론 교통 및 주정차 관리, 음식점 및 숙박업소 운영대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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