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무원들은 당면한 경제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발벗고 나서
복리후생적 경비 및 급여성 경비를 삭감 및 반납, 10억1천600만원을 확보하고 30명의 행정인턴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들 행정인턴들은 지난 1일부터 정보통신과 등 모두 22개 부서에서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갔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행정인턴 선서, 강광시장 특강, 복무지침 안내 등 근무에 따른 교육을 마쳤다.
정읍=김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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