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교통관리 ‘떴다 여경 투캅스’
춘향제 교통관리 ‘떴다 여경 투캅스’
  • 남원 양준천
  • 승인 2009.05.01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경찰서는 제79회 춘향제를 맞아 부드럽고 친절한 교통관리를 위해 교통관리계 안유정 경장과 장윤화 순경을 투입, 교통경찰 이미지를 크게 제고시컸다.

남원경찰은 5월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춘향제 기간동안 딱딱한 교통경찰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히 주 행사장에 여경을 투입, 행사기간내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받았다.

안유정 경장과 장윤화 순경은 “이번 춘향제 행사에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부족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들이 호응이 좋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