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은 5월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춘향제 기간동안 딱딱한 교통경찰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히 주 행사장에 여경을 투입, 행사기간내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받았다.
안유정 경장과 장윤화 순경은 “이번 춘향제 행사에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부족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들이 호응이 좋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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