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지구의날 기념으로 실시한 이번 그린웨이축제 환경동요제에서는 ‘그린벨을 울려라’ 코너에 4개 학교 36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특히 지푸라기 짚풀공예 체험부스가 성황리에 운영돼 ‘지평선 김제’ 이미지 홍보에 큰 몫을 담당했다.
또한, 김제 중앙초등학교 3학년 이하연 어린이는 휠체어를 타고 나와 맑은 목소리로 동요를 불러 장려상을 수상,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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