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4일 오후 2시, 그리고 5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2시간 여 동안 리조트내 호텔티롤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 쉐프 교실'이 열린다.
'어린이 쉐프 교실'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가해 케익을 만들어 보는 행사로 완성된 케익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특별 선물이 증정된다.(참가비/4인기준 1가족, 3만원)
어린이날인 5일에는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이 참가하는 어린이날 사생대회가 열린다.
'아름다운 무주리조트 그리기'란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까지 열리는 사생대회 각 부문 대상에게는 상장 및 호텔티롤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참가비 1만원)
또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카니발 컬처 팰리스의 심포니홀에서 가족의 숨겨진 개인기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가족 장기자랑', ‘빙고게임’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놀이시설 이용권, 곤도라이용권, 가족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무료행사도 마련됐다.
2일 밤에는 카니발 컬처 팰리스의 음악전문홀에서 설원량문화재단과 무주리조트가 함께 진행하는 토요 음악 예술 공연인 ‘세터데이 안단테’를 통해 고품격 가족음악회를 즐길 수 있으며, 유럽에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의 파가니니의 소나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동안 숙박 어린이는 고품격 사우나&찜질방인 세인트휴클럽을 무료로 이용(성인 50% 할인)할 수 있으며, 호텔티롤 뷔페식당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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