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량과학원 및 생산단체 관계자, 시 담당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 협약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김제시에 친환경 재배를 통한 고품질의 식량작물, 양질의 조사료 및 바이오에너지 작물생산과 산업화 촉진, 새만금 간척지의 농업적 이용을 위한 기술지원을, 김제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향상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총체보리 한우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은 물론 식량, 사료 및 바이오에너지 작물 산업화 기술, 새만금 간척지 이용 작물생산 기술 등을 지원받아 농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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