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중앙초교 방과후학교 큰 호응
김제중앙초교 방과후학교 큰 호응
  • 조원영
  • 승인 2009.04.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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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지정 2009년 방과후학교 시범학교에 지정된 김제중앙초등학교(교장 유명석)의 외부강사가 운영하는 22개 부서에 타학교 학생 및 일반인들을 포함 56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이 일고 있다.

이번 4월 한 달 동안 방과후 학습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중앙초교는 ‘학부모 초청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열고 유명석 교정선생님이 직접 나서 김제중앙초 방과후학교 전체적인 운영과정 설명과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방과후학교 수강생 학부모들과 관심이 있는 주변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학부모초청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각 부서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펴보고 강사들과 상담하면서 큰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고 수업 방법 개선과 질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를 가졌다.

김제중앙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이외에도 평생교육 센터로서 지역주민들의 교육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 문화를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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