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 , ‘우수인력 유치 및 양성’과 ‘취업 확대’라는 두마리 토끼 잡아
군장대 , ‘우수인력 유치 및 양성’과 ‘취업 확대’라는 두마리 토끼 잡아
  • 군산=정준모
  • 승인 2009.04.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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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학(총장 이승우)이 ‘우수인력 유치 및 양성’과 ‘취업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군장대는 21일 수도권 소재 7개 고교와 도내 4개 고교,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30개 협력업체와 고급인력 육성과 취업 연계를 골자로 한 ‘학·학·산 협약식’을 체결했다.

따라서 군장대는 국내 전역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와 이론을 겸한 교육을 통해 군산에 둥지를 튼 현대중공업의 핵심인력 요람으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이날 이 총장은 “이번 체결이 우수한 학생을 경쟁력 있는 인재로 양성, 이들이 조선산업의 역군이 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교와 산업체를 대표해 서울자동차고 김호인 교장과 조선발전협의회 백종희 회장도 각각 “고교와 산업체간 상생의 길을 걷도록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다지는 등 죄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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