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중·전북제일고 제22대 총동창회장에 김조홍 회장 취임
이리중·전북제일고 제22대 총동창회장에 김조홍 회장 취임
  • 김한진
  • 승인 2009.04.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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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중·전북제일고 제22대 총동창회에 김조홍 익산농협 상임이사(사진)가 취임했다.

이리중·전북제일고 총동창회는 지난 18일 모교 예인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만장일칙로 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그동안 총동창회를 이끌어주신 역대 회장단과 특히 지난 1년 동안 열정으로 총동창회를 업그레이드해주신 제21대 김영도 회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새로 선출된 임원진과 함께 열정과 신념으로 총동창회가 추구하는 비전과 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김 회장은 농협에서 30년을 근무하며 농민복지와 지위향상에 노력해온 전문 농협인으로 현재 익산농협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고 익산지역 농협동문회자을 맡고 잇다.

신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감사=이충열, 장동현 ▲사무총장=전창호 ▲총무이사=황인원 ▲재무이사=장한표.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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