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새마을운동 창립 39주년기념 노인위안잔치 열어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새마을운동 창립 39주년기념 노인위안잔치 열어
  • 방선동
  • 승인 2009.04.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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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장석종)는 새마을운동 창립 39주년을 맞아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70세이상 어르신 8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위안잔치를 열었다.

지난 16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노인위안잔치에는 김호수군수를 비롯해 김성수 군의회의장, 김춘진국회의원,임동규 전라북도새마을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를 축하했다.

노인위안잔치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점자)가 주축이되어 장만한 먹거리와 주산면풍물단 풍물놀이, 난타, 밸리댄스, 각설이 공연, 어르신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석종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주민화합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전한 여가생활과 사회활동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각 읍.면별로 부녀회, 문고회로 탄탄하게 구성된 단체로 매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월동김장, 고향사랑 농촌 흙살리길운동,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주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부안군민 화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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