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이며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가 극찬한 전국문화답사의 1번지인 부안,변산반도를 찾아 답사를 진행하고 인근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 호랑가시나무 군락도 답사한다.
우리 지역의 문화와 생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그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전주문화지킴이 시민문화탐방은 탐방일인 25일, 문화재청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와 병행하여 진행한다.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문화탐방은 개인, 가족,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만오천원이다.(문의전화 284-6161)
하대성 기자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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