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여성농업인과 고등학교 4-H회원 등 59명을 대상으로 농민의 집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강사는 한국궁중음식문화협회 남승혜 연구원이 나서며 식품위생 및 법규, 조리이론과 원가계산, 식품학, 공중보건 및 과정 총정리 등을 진행한다.
군 인력육성 조현숙 담당은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하게 됐다”며, “수강생 전원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필기 및 실기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7월 24일 필기 합격자가 발표되면 이들을 대상으로 8월에 실시되는 실기시험에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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