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후동지점 자매결연마을서 나무심기
농협 인후동지점 자매결연마을서 나무심기
  • 정재근
  • 승인 2009.04.14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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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인후동지점(지점장 정형모) 직원 40여명은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남원시 인월면 달오름마을(회장 황태상)을 방문, 마을 주민과 함께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달오름마을은 농협 지정 탐스테이마을로써 도농교류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농협 직원들은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고사리 등 특산품을 구입해 주어 농촌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정형모 지점장은 “달오름마을에 식재한 오미자묘목은 1사와 1촌이 함께 희망을 심고 가꾸는 농촌사랑운동의 실천”이라면서 “앞으로도 달오름마을과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교류증진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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