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홀로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한 진안읍 오천리 궁동마을 박복순할머니(82세)댁의 묵은 주방용품, 냉장고 등을 씻고 집안 구석구석을 대청소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오던 중 거동이 불편해 집 안팎에 봉사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달려가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동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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