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녀회원, 자생단체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건지산 등산로 주변과 시가지, 주요 이면도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 가운데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4월부터 달라진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과 불법투기근절 홍보도 병행했다.
박화순 회장은 “5월에 개최하는 전주국제영화제, 한지문화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전주를 보여 주기 위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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