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있는 청각장애인들이 원거리에 있는 사람과 의사소통이 여려움을 겪고있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실에 설치된 영상전화기는 행정기관 근무시간중에는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영상전화기 설치와 함께 청각장애인들은 통역사를 대동하지 않고도 자신이 직접 민원신청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부안군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600여명 이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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